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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봉사동아리 동행(同行)은 '같이 길을 간다'라는 의미로서 봉사를 통해 혼자가 아닌 같이 사는 삶을 배우는 동아리입니다. 봉사라고 생각하면 보통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봉사는 도움을 주는 것 못지않게 봉사를 통해 얻어가는 것이 있어야 진짜 참 된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봉사는 책임감을 기반으로 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기에 최적의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활이라는 것이 첫 사회생활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희 동아리는 이러한 점들을 봉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주로 김해 <삼방성가공부방>을 중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봉사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정치외교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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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정인학회는 정치외교학부의 전공 학회로서 정치와 사회 경제 전반에 걸친 교양을 넓히며 각 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익히며 사회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동아리입니다. 시기마다 중요한 정치, 사회이슈들을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토론회와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크게는 한국 사회가 처한 정치, 사회적 환경에 대해 분석해보고 여러 문제들을 타개해 나갈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하며 작게는 전공 관련 지식들을 증진시킴으로써 회원들의 학업 성취에 도움을 주고 합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온 내부 토론팀 M.A.L(Mythos and Logos)을 통해 각종 토론대회나 논술 대회 등의 참가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 날카로운 사회 비판의식, 합리적 판단능력을 함양하고자 합니다. 자신에 대한 도전의식과 사회에 대한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 이 시대의 젊은이로서 학문과 사회참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지닌 정치학도를 위한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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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 학술동아리 [RED CARPET]는 영화비평 동아리로서 영화를 함께 보고 여러 주제에 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동아리입니다. 극장 개봉작 뿐 아니라 보기 힘든 예술영화나 오래된 고전 영화들도 감상하며 특히 정치영화 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합니다. 영화 자체에 대한 비평 외에도 영화와 관련 있는 우리 삶의 현실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따뜻한 동아리입니다. 훔쳐보기는 각종 영화제에도 같이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비롯한 크고 작은 영화제에 참여합니다. 또한 매년 학과에서 열리는 학술제에 참여함으로써 다른 동아리 사람을 비롯하여 타과 학생에게도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세상보기]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선배와 후배간의 사이가 돈독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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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아리 역사상 가장 정의로운 이름, 정치외교학과의 축구동아리 JUSTICE는 “그라운드에서 정정당당히 승리하자”라는 모토로 2011년에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학업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선·후배간의 대화의 장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2011년 처음 출전한 인제컵대회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축구 경기관람, 야구 경기관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 또한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 축구 동아리 JUSTICE는 축구를 꼭 잘해야만 들 수 있는 동아리가 아닙니다. 축구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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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정태운(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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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99년 창단된 농사꾼은 농구를 사랑하는 꾼들의모임이라는 뜻으로 학술동아리처럼 딱딱한 주제를 다루는 동아리가 아니라 “농구”를 통한 선후배간의 친목을 쌓는 것이 주된 목적인 동아리입니다. 매년 인사대 체육대회, 새재배 농구대회, 총장배 체육대회에서 정치외교학과 대표로 농구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동아리 내적으로 보자면, 아직도 주기적으로 99학번 선배님들과 만날 만큼 잘 유지되고 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교육은 책과 강단에서도 이루어지지만 편견과 이해관계 없이 사람을 만나고 알아간다는 것도 대학이 허락한 커다란 배움입니다. 우리 농사꾼은 동아리를 창단한 선배님들부터 지금의 재학생들까지 “농구”라는 매개체로 상상 그 이상의 인연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 만나기 좋은 동아리, 정치외교학과를 대표하는 자부심 많은 동아리 농사꾼에게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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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S팸당(스팸당)은 현 당대표인 11학번 성동하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모임입니다. 스팸당은 정치에 관심이 있지만 뜻이 맞는 친구를 찾기 힘든 학생들을 모아 ‘나꼼수’처럼 편하게 정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정치적 지식을 공유하는 소규모 모임입니다. 스팸당은 이름에 걸맞게 정당처럼 조직체계를 만들고 활동을 합니다. 스팸당의 대표적 활동으로는 사회적 이슈와 정치적 현상을 주제로 한 온라인(SNS)상의 토론과 오프라인상에서의 토론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스팸당은 어려운 정치이론을 알지 않아도 정치적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정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팸당내의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민주적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등 실제 정당의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팸당은 실제 정당과 달리 진보와 보수를 나누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활동합니다. 이러한 스팸당 소속의 사람들은 서로 함께 토론을 함으로써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을 수정하고 진보와 보수 두 관점을 합쳐서 문제를 바라봄으로서 더욱 효율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스팸당이 만들어진 목적입니다.